명품의 꼭대기

여자 명품 계급도
명품 브랜드 계급도

명품서열도_피라미드 맨 꼭대기. 세계 모든 명품 브랜드가 탐낸다는슈퍼 명품

에르메스 HERMES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데요 185년 역사를 간직한 에르메스는 일명 ‘에. 루. 샤’라고 하는 루이뷔통, 샤넬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다. 에르메스는 단순히 비싸기만 한 명품이 아닌, 창업자의 정신을 6대손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계승해 온, 세계에 몇 안 되는 헤리티지 브랜드다.

Birkin Bag 버킨백 실제로는 볼 수 없고 셀럽들의 사진에서나 볼 수 있다는 버킨백. It’s not a bag. It’s a Birkin. (Sex and the City) 셀럽들이 수집하는 아주 희한한 핸드백 이거 사려면 돈만 있다고 살 수가 없어요 2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 제품을 사는 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야" 그래서인지, 리셀가격이 거의 제품가격의 2담보대출(아파트,,다이아,명품시계) 핸드백중에서는 버킨백만. 유럽이나 해외에서는 튼튼하다고 해서 버킨백에다가 강아지를 넣고 다니거나 이럴정도로 튼튼한 백이라고 한다

 

에르메스, 왜 명품 오브 명품일까?

에르메스 로고
에르메스 로고

에르메스백은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박음질을 해가지고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거예요. 기계(미싱) 같은 거 안 쓰는 거죠. 효율적인 분업? 기본적으로 없어요. 에르메스 장인이 되려면 3년 동안의 에르메스 학교 -> 2년 수련과정 –> 2+a 경력 (7-10) 에르메스는 학생이고 무명 디자이너든 공모전 열어서 뛰어난 디자인 내는 사람이면 다 뽑아서 제품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 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수련을 거친 장인이 전 세계에서 최고의 가죽을 찾습니다. 소가죽, 악어가죽, 타조가죽, 도마뱀가죽 여러 가죽을 찾아가지고 수작업해서 만드니깐 가방하나 만드는데 최소 18시간에서 48시간까지 걸립니다. 한 달에 한 사람의 장인 최대 4개에서 5개까지 밖에 못 만든다고 해요. 백에 장인번호랑 생산연도가 붙고 만약, 불량품이 나오면 어떻게 할까요? 태워버립니다. 발렌시아가 신발 같은 것을 비롯해서 작년, 재작년 유행했던 수많은 명품들이 해외에서, 중국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가지고 그걸 가져와서 최종 조립만 합니다. 그러고 나서 ‘Made in Italy’ ‘Made in France’ 마크를 찍죠? 근데 아까 에르메스 백 사려면 2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죠? 2년 넘는 것도 있고 그럼 중국에서 만들면 안 돼요? 해외에서 만들면 안 돼요? 꼭 프랑스 고집해야 돼요?라고 물어봤더니 CEO가 그랬어요. 우리는 품질이 중요하지, 가격 같은 거 신경 안 씁니다. 중국에서 안 만들어요, 우리 프랑스에서 계속 만들 거예요. 그게 더 특별하고 더 비싸도 어차피 사니까, 그리고 불량품 나오고 재고 남으면 태워버립니다."

에르메스는 백화점 유치 1순위 브랜드로 꼽히며 입점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에르메는 백화점 입점을 결정하는 데 매우 보수적이다. 무리한 확장은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키기 때문이다. 1997 2월 에르메스는 신라호텔 아케이드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2000년에는 도산공원 근처의 대지를 매입해 2006년 세계에서 4번째 단독 플래그 숍인 메종 에르메스 도산을 개점했다. 국외의 경우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 숍이 지역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꼽히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VIP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화점 선호도가 높아 플래그 숍 인기가 높지는 않다. 그러나 정식 메종 에르메스는 2022년 아시아에서 서울, 도쿄, 상하이 3곳뿐이다.

 

에르메스 상징 ‘오렌지 박스’

견고한 품질을 겸비한 원형, 직사각형, 정사각형의 오렌지 박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각기 다른 제조 회사 7곳에서 제작된다. 1942년 당시 크림 컬러의 포장용 박스가 부족해 공급업체는 남아 있던 오렌지 컬러의 박스를 제작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팬톤 컬러 팔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오렌지 컬러가 에르메스의 상징이 됐다. 제작에 사용한 박스 소재는 100% 재활용 재료로 오렌지 박스 안에 넣는 티슈페이퍼 또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한 숲에서 얻은 원료로 만들어진다.

 

명품의 감동

명품의 기준은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없는지 이다. 에르메스는 당연 감동적인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처음에는 무슨 브랜드이든 그렇게 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에르메스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 방식을 고집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성실함으로 세기를 넘어 지금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에르메스 백
에르메스 버킨백

 

 

 

에르메스 태생과 켈리백, 버킨백의 탄생 그리고 에르메스 넥타이

에르메스 태생 에르메스는 1837년에 파리에서 마구, 안장 같은 걸 만드는 업체로 시작했어요 당시 주된 교통수단은 마차였는데 에르메스가 직접 손으로 만든 안장, 채찍을 비롯한 마구는 정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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