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방송에서 보여준 자신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시청자에게 사과했습니다. 16기 영자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가짜뉴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12인 솔로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 소문으로 대혼돈에 빠졌습니다. 영자는 영수와의 데이트를 망치고 돌아와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하던 중 자신이 오해하고 있는 내용을 사실인양 전했습니다. 옥순이 영수가 아닌 광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걸 직접 듣기도 했던 영자는 그럼에도 오해를 씻지 못하고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잘되고 있는 것 같더라", "옥순님은 영수님이래", "옥순님이 영수님와 어제 데이트를 하면서, 표현을 한 거 같더라"라고 다시 '가짜 뉴스'를 퍼뜨렸습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있지도 않은 얘기를 왜 하는 건데”라며 분노했습니다. 마침 그 순간, 방에 돌아온 옥순은 "영수님과 얘기 더 해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에 "없어"라고 칼 같이 답했습니다.이 광경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마저 "제발 그만하라"며 답답해했을 정도였습니다. 방송 이후 자신이 오해한 걸 사실처럼 퍼뜨린 영자에 대해 시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졌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빌런'으로 지목됐습니다.
범죄도시3 고규필 가수 에이민 11월 결혼
배우 고규필(41)이 가수 에이민(32)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고규필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이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e-skyway.tistory.com